하시스, 카카오와 뷰티 O2O 서비스 나선다 !

지난 10월, 미용업계를 놀라게 했던 뉴스가 있습니다. 

바로 뷰티샵 솔루션 1위 업체 '하시스'와 모바일의 최강자 '카카오'가 뷰티 O2O 서비스를 나선다는 소식입니다. 

뿐만 아니라 '하시스'가 '카카오'의 자회사가 되었다는 소식인데요. 

자세하게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뷰티샵 고객관리 솔루션의 선두 주자 '하시스'가 모바일 생활 플랫폼 '카카오'의 투자전문 자회사 케이벤처그룹의 인수를 통해 

카카오와 한식구가 되었습니다. 

하시스는 카카오 자회사 편입 이후에도 하시스의 독립적이고 자율적인 경영을 유지하는 한편, 

오프라인에서의 강력한 네트워크와 축적된 노하우를 기반으로 

모바일 시대에 맞는 새로운 뷰티 관련 O2O 서비스를 카카오와 함께 준비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내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는 이 서비스는 예약 등 뷰티 산업에서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할 예정이며

뷰티 시장의 지형을 바꿀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하시스 황영호 대표는 "창업 이후 줄곧 회원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매진해왔던 하시스가 

카카오와 공동으로 예약 등 뷰티 O2O 서비스로 영역을 확대함으로써 

더 큰 성장 기회를 회원사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내년 상반지 서비스가 개시되면 소비자의 편익과 뷰티샵의 서비스 품질 및 경영 환경을 크게 향상시키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카카오 택시를 통해 O2O산업의 경쟁력을 증명해 보인 카카오는 하시스와 연계하여 예약 등 뷰티 산업에서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7조 규모의 뷰티 시장에서 모바일 혁신을 만들어낸다는 계획입니다. 

뷰티 업계의 새로운 바람이 불 것이 예상되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관련 기사를 통해 확인하세요 !